경북 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업인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교육을 본격화했다.
센터는 지난 1일 동양대학교에서 '2026년 지역대학 농업인교육과정 미래농업 AI과정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스마트농업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 과정은 영주시와 동양대학교가 2015년 교육협력 협약을 통해 개설한 이후 지금까지 261명의 전문 농업인을 배출하며 지역 농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올해부터는 기존 과정을 '미래농업 AI과정'으로 개편해 AI 기반 농업데이터 활용과 스마트농업 기술 교육을 한층 강화했다.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147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 우수사례 견학 등 현장 중심으로 운영된다.
영주시는 이번 과정을 통해 농업인들이 데이터 기반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농업인으로 성장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희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교육에 참여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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