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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레이더] 민주당 김상훈, 영양군수 출마 선언… "소멸 넘어 도약 구조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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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개인 아닌 시스템 문제"…구조 개편 필요성 강조
청년·경제·복지 전면 재설계… 기본사회 모델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상훈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남자현 지사 역사공원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김상훈 예비후보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상훈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지난달 31일 남자현 지사 역사공원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김상훈 예비후보 제공

김상훈 더불어민주당 영양군수 예비후보가 "영양의 체제와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역사적 전환을 시작하겠다"며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남자현 지사 역사공원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를 해결하기 위한 '구조 전환형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이는 단순한 정책 보완이 아닌 행정과 산업, 복지 전반을 재설계하는 방식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그는 "영양의 위기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이고, 소멸의 구조를 생존의 구조로 바꿔 도약의 구조로 전환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청년 정착 기반 조성과 지역 순환경제 구축, 사회적 경제활성화를 주요 정책 축으로 영양을 대한민국 기본사회 모델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지역 정치가 인물 경쟁을 넘어 정책과 시스템 경쟁으로 전환돼야 한다"며 "영양을 실험이 아닌 성과로 증명되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본사회 경북본부 공동대표와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사회적경제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훈 영양군수 예비후보. 매일신문DB
더불어민주당 김상훈 영양군수 예비후보. 매일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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