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1일 대구공무원노동조합과 대구 및 전국 공무원 선수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홍보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대구시 및 구·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선수 모집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공무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만 35세 이상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중심의 국제 육상대회다. 전 세계 동호인들이 대구에 모여 함께 교류하는 글로벌 스포츠 축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연령대와 체력 수준에 맞춰 트랙·필드 종목을 비롯해 ▷8월 23일 10㎞ 달리기(대구스타디움 일원) ▷8월 30일 하프마라톤(신천동로 일원) ▷9월 2일 크로스컨트리(수성패밀리파크) 등 총 34개 종목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공무원의 경우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에 따라 전국체전 등 국가 또는 지방 단위 주요 행사 참가 시 공가 사용이 가능해, 별도의 휴가 소진 없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 대상 대회 참가 안내 및 지원 ▷전국 공무원 선수 참여 독려 ▷부서 및 기관 단위 단체 참가 활성화 ▷대회 정보 공유 및 홍보 확산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진 대구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공무원들이 일상 속에서 생활체육을 즐기고, 국제대회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전국 시·도와 구·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참여 안내와 홍보를 통해 많은 공무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진기훈 조직위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손잡고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성공적인 국제대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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