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프코스 우승은 포항마라톤클럽 소속 이영아(52) 씨가 차지했다. 이 씨는 1시간27분49초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첫 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 씨는 2018년 처음 마라톤을 시작했지만 다리와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달리기를 중단해야 했다. 이후 회복을 거쳐 지난해부터 다시 대회에 나서며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려 왔다.
그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쉬는 시간이 있었지만 다시 시작한 마라톤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더욱 기쁘다"며 "첫 출전한 영주소백산마라톤에서 우승까지 하게 돼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도 되찾았다. 이 씨는 "대회 참가를 계기로 앞으로도 계속 달릴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건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마라톤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코스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그는 "영주 코스는 전반적으로 완만해 달리기에 좋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참가해 더 좋은 기록에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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