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승대 전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경선 승복하지만 시스템 개선해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정확한 점수 알 수 없어 분란 자초" 이유있는 뒤끝남겨
"미국·일본처럼 지자체 선거에 정당 공천 없애야"

안승대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패배에 대한 입장문을 밝히고 있다. 신동우 기자
안승대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가 경선 패배에 대한 입장문을 밝히고 있다. 신동우 기자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에서 패한 안승대 예비후보가 결과를 수용하면서도 경선 과정의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안 예비후보는 8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경선에서 최다 득표로 후보로 확정된 박용선 후보에게 축하를 전한다. 엄중한 시기인 만큼 끝까지 최선을 다해 승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비록 결과는 아쉽지만 시민과 당원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이번 경선 과정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내놨다.

안 예비후보는 "이번 경선에서 제기된 조직적 개입 의혹과 일부 선출직의 특정 후보 지지 행위는 공정성과 중립성을 훼손한 사안"이라며 "이를 관리해야 할 중앙당이 침묵으로 일관한 점은 유감이다.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정치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몇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한다"며 ▷기초자치단체장 및 기초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또는 개선 검토 ▷경선 과정과 결과의 투명한 공개 ▷선출직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 및 도덕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안 예비후보는 "정확한 점수가 공개가 안되니 답답하다. 당원들과 시민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았는지 알아야 제가 발전을 할 수 있지 않겠나"면서 저에게 어떠한 그는 "공천 시스템이 시민의 선택을 제한하고 정치 불신을 키우고 있다"며 "우리 당(국민의힘)과 포항의 진정한 승리를 바란다. 백의종군하면서 공정과 신뢰가 살아있는 포항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나경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왜곡 논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에 양자택일을 요구하며 민주당이 5·18 왜곡처벌법을 폐...
국토교통부는 11월 1일부터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 제도를 시행하여, 15분 내에 잘못 빠져나간 차량이 같은 요금소로 재진입할 경우 기...
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12일간 시민들의 사랑을 받은 상어 '부캉이'가 바다로 돌아가기 전, 전재수 부산시장이 감정 어린 작별 인사를 전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