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영분 (사)다품문화예술협회 이사장, 수필집 '늦게 피어도 괜찮았다' 펴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늦게 핀 자신의 삶을 담담히 소개
포기하지 않고 살아온 한 여성의 기록

박영분 다품예술협회 이사장이 펴낸 자전적 수필집
박영분 다품예술협회 이사장이 펴낸 자전적 수필집 '늦게 피어도 괜찮았다'

박영분 (사)다품문화예술협회 이사장이 자전적 수필집 '늦게 피어도 괜찮았다'(부크크·전자도서)를 펴냈다. 저자는 저자는 늦게 핀 자기의 삶을 노래했다. 오랫동안 누군가의 아내로, 엄마로, 그저 이름 없이 살아왔다. 공장에서 일하던 시절, 가난과 책임 속에서 자신을 뒤로 미뤄야 했던 시간들. 그러나 삶은 그녀를 쉽게 놓아주지 않았다. 사랑하는 가족의 상실을 겪고도 무너지지 않았고, 늦은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해 배움의 길로 들어섰다. 남들보다 20년, 30년 늦은 출발이었지만, 그녀는 멈추지 않았다.

이 책은 특별한 사람의 성공담이 아니다.
포기하지 않고 살아낸 한 여성의 기록이다. 넘어지고, 흔들리고, 때로는 주저앉고 싶었던 순간마다 다시 일어나 걸어온 시간의 이야기다. 박영분은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늦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살아내는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썼다.
자신처럼 늦었다고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아직 시작하지 못해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조용히 손을 내밀기 위해서다. 이 이야기는 누군가의 과거가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늦게 피어도 괜찮다. 아니, 늦게 피었기에 더 깊고 오래 향기 나는 삶이 있다는 것을, 그녀는 자신의 삶으로 증명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주택담보대출과 처가의 자금으로 서울 아파트를 구입한 것에 대해 해명하며, 이는 안정적 실거주를 위한 것이지 ...
올해 9월 초까지 누적 수출액이 7천94억달러에 달하며 지난해 연간 실적을 117일 앞당겨 초과 달성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SNS...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지역 주민들은 사업 장기화로 인해 재난지역과 다름없는 피해를 호소하며, 보상 절차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간담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를 압박하며,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적자를 보는 국가들과의 무역을 중단하겠다고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