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자율공정 로봇 전문기업 '로보아이'가 뿌리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며 제조AX(인공지능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로보아이는 뿌리산업 기업 대욱케스트와 공동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기업은 로봇 자동화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뿌리기업 제조AX는 주조·용접 등 고위험·비정형 공정에 로봇 및 AI 기술을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역 제조 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반복적인 고중량 작업에 따른 산업재해를 예방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로보아이는 이번 과제를 통해 대욱케스트의 주조 공정에 최적화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숙련 인력 의존도가 높았던 기존 공정을 로봇으로 대체해 공정의 정밀도와 일관성을 확보하고 생산 효율을 한 단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AI 기반 제어 기술을 적용해 작업 환경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지능형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구현할 예정이다. 단순 반복 작업 자동화를 넘어 데이터 기반 공정 최적화를 추진한다. 또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 확보와 근로 환경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고온·고중량·유해환경 등 기존 인력 중심 공정의 한계를 로봇으로 대체해 산업재해 위험을 줄인다.
김대영 로보아이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뿌리산업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로봇 자동화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제조업 분야로 확산 가능한 표준화된 제조AX 솔루션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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