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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형태로 빚다"…우드터닝 작가 박찬성 첫 개인전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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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이자 우드터닝 작가 박찬성, 첫 개인전 개최
시간에 대한 사유를 목공예 작품으로 풀어낸 전시
4월 21일(화)부터 26일(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 갤러리

박찬성 작가. 본인 제공
박찬성 작가. 본인 제공

치과의사이자 우드터닝 작가로 활동해온 박찬성의 첫 개인전 'Turning Time into Form'이 오는 21일(화)부터 26일(일)까지 대구 대백프라자 갤러리 1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목재를 재료로 시간의 흐름과 축적을 형상화한 작업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나무의 결을 따라 깎고 다듬는 우드터닝 과정은 제작 행위를 넘어 재료가 품은 시간성을 드러내는 방식으로 확장된다.

박찬성 작가는 치과 진료에서 축적한 정교한 손기술과 집중력을 바탕으로 자연의 시간성과 인간의 개입이 만나는 지점을 작업으로 풀어왔다. 작품에서는 매끈한 곡선과 거친 질감, 균형 잡힌 형태가 대비를 이루며 목재가 지닌 물성을 드러낸다.

박찬성 작가는 "나무가 지닌 시간을 존중하며 새로운 형태로 드러내는 과정에 주목해왔다"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각자의 시간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찬성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을 비롯해 신라미술대전 추천작가, 대구공예대전 특선 등 다양한 전시와 수상 경력을 이어왔다. 문의 010-2558-2742.

박찬성 작가 우드터닝 작품. 본인 제공
박찬성 작가 우드터닝 작품. 본인 제공
박찬성 작가 우드터닝 작품. 본인 제공
박찬성 작가 우드터닝 작품. 본인 제공
박찬성 작가 우드터닝 작품. 본인 제공
박찬성 작가 우드터닝 작품. 본인 제공
박찬성 작가 우드터닝 작품. 본인 제공
박찬성 작가 우드터닝 작품. 본인 제공

박찬성 작가 우드터닝 작품. 본인 제공
박찬성 작가 우드터닝 작품.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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