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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 여성친화도시 협의체 간담회 개최...시군 협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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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우수사례 공유·정책 연계 논의… "현장 중심 성평등 정책 확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전경. 매일신문DB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전경. 매일신문DB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도는 17일 '2026년 경북 여성친화도시 공무원 협의체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여성친화도시 지정 시군과 지정 준비 시군 간 행정 협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와 시군 담당 공무원,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여성친화도시 추진계획과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별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친화 정책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실무자 간 소통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시군별 추진 경험을 공유하며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도 모색했다.

경북 여성친화도시 공무원 협의체는 2023년부터 운영돼 왔으며, 시군 간 정보 공유와 정책 연계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기반 조성에 기여해 왔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상·하반기 간담회를 통해 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고, 신규 지정 준비 시군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하금숙 원장은 "여성친화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은 현장 실무자들의 협력에서 시작된다"며 "시군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정책 지원과 가교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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