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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약국, 취약계층 위해 2천300만원 상당 건강기능식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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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상인동 무궁화약국이 취약계층과 봉사원 지원을 위해 2천3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택했다. 왼쪽부터 최은정 달서구약사회장, 권효인 무궁화약국 약사,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구 달서구 상인동 무궁화약국이 취약계층과 봉사원 지원을 위해 2천3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 기택했다. 왼쪽부터 최은정 달서구약사회장, 권효인 무궁화약국 약사, 금병미 대구시약사회장, 고홍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대구 달서구 상인동 무궁화약국(약사 권효인)에서 지역 취약계층과 봉사원 지원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1천167개(2천3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무궁화약국이 기부한 물품은 인지력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치매 예방 관리가 필요한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 930가구에 전달됐다. 또, 취약계층 발굴·지원에 헌신하는 봉사원에게도 함께 전달됐다.

무궁화약국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나눔약국'에 가입해 지역 위기가정을 위한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있으며, 약국 내에 고령자를 위한 쉼터를 마련하는 등 일상 속에서 지역 주민의 건강과 편의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효인 약사는 "홀로 지내거나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약사라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배인호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마음을 내어준 무궁화약국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약사회와 지역 약국, 적십자가 협력해 소외이웃을 위한 건강 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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