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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영주시장 후보에 황병직 전 경북도의원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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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22개 시·군 중 안동시장·예천군수 공천만 남아

황병직
황병직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9일 제14차 회의를 열고 영주시장 후보로 황병직 전 경북도의원을 공천한다고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 앞서 4파전으로 치러졌던 예비경선에 이어 송명달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의 본경선 끝에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영주시장 공천으로 경북 22개 시·군 중 20곳에 대한 기초단체장 공천을 완료했다.

현재 안동시장과 예천군수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선거가 3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까지 경선 여부 및 방식조차 확정되지 않으면서 피로감이 커지는 것은 물론 유권자들의 후보자 검증 역시 저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일부 후보자는 공천 작업이 늦어지는 상황에 대한 우려와 함께 빠른 공천 확정을 경북도당 공관위에 요청하기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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