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국민의힘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30일 경선 결과의 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하며 경상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와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을 청구했다.
송 예비후보 측은 "경선의 공정성과 절차적 정당성이 중대하게 훼손됐다"며 ▷경선 결과 효력 정지 ▷철저한 진상조사 ▷필요 시 재경선 실시 등을 요구했다.
이어 "여론조사 과정에서 조직적 개입과 응답 왜곡 정황이 담긴 녹취자료이 존재한다"며 "해당 자료는 수사기관에 제출돼 수사 중이다. 이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천 결과를 확정하는 것은 당 신뢰를 훼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헌·당규에 따른 공정성과 투명성 원칙이 충분히 지켜지지 않았다"며 중앙당 차원의 조사와 외부 전문기관 검증, 의혹 확인 시 경선 무효 및 재경선, 관련자 책임 조치를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송명달 후보는 "구체적인 내용은 재심 절차와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차분하게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 당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판단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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