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체육회 당구팀의 백민후, 고태영, 이하린이 당구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경북도체육회는 지난 18~29일 경남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와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열린 '2026년도 대한민국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스누커·잉글리시빌리아드 부문의 백민후, 포켓 9볼 부문의 고태영과 이하린이 선수로 선발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6년만에 개최된 당구 국가대표 선발전으로, 2030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당구가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경쟁력 강화 준비의 목적이 크다.
백민후는 잉글리시빌리아드 국내 3위, 스누커 국내 4위를 자랑하는 멀티플레이어로, 두 종목 모두 국가대표 자격을 얻었다. 포켓 9볼 남자 국내 랭킹 1위인 고태영과 여자 국내 3위인 이하린 또한 치열한 경쟁 끝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경북도체육회는 "이번 국가대표 선발에 만족하지 않고, 2030 도하 아시안게임 출전 및 메달 획득을 목표로 더욱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훈련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체육회 또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에 나설 선수들의 활약을 위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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