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패스 성공 88%' 이강인, '평점 1위' 김민재…공격 포인트 없어도 반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PSG 이강인, 활발한 움직임으로 창의적 플레이
바이에른 김민재, 안정적인 수비에다 공격도 힘 보태

PSG의 이강인이 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32라운드 경기 도중 로리앙 진영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PSG의 이강인이 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32라운드 경기 도중 로리앙 진영으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소속팀은 비겼다. 하지만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와 중앙수비수 모두 빛났다.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은 팀 플레이에 창의성을 불어넣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도 기여했다.

PSG는 3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32라운드 경기에 출격해 로리앙과 2대2로 비겼다.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끝까지 뛴 이강인은 많은 기회를 창출해내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PSG의 이강인이 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32라운드 경기 도중 로리앙 진영으로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PSG의 이강인이 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32라운드 경기 도중 로리앙 진영으로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날 PSG는 전반 6분 이브라힘 음바예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전반 12분 로리앙의 파블로 파지스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후반 17분 자이르-에메리의 중거리슛으로 다시 달아났다. 하지만 후반 33분 아이예군 토신에게 실점,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강인의 움직임은 돋보였다. 득점이나 도움은 기록하지 못했으나 활발히 움직이며 화려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로 활로를 열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두 팀 통틀어 세 번째로 높은 평점(7.9)을 매겼다. 기회 창출 4회, 드리블 성공 100%(3회 시도 3회 성공), 패스 성공률 88%(57회 시도 65회 성공)를 기록했다.

PSG의 이강인이 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32라운드 로리앙과의 경기 도중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PSG의 이강인이 3일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32라운드 로리앙과의 경기 도중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바이에른은 이날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32라운드 홈 경기에 나섰으나 하이덴하임과 3대3으로 비기는 데 그쳤다. 김민재는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끝까지 뛰었다. 팀이 3실점했으나 김민재의 책임은 아니었다.

이날 뮌헨은 먼저 2골을 내줬다. 전반 22분과 31분 연거푸 실점했다. 조기 우승을 확정, 다소 분위기가 느슨해진 듯했다. 그래도 레온 고레츠카가 전반 44분과 후반 12분 연속골을 터뜨려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후반 31분 다시 실점했고, 후반 추가시간 마이클 올리세의 득점으로 겨우 패배를 면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2라운드 경기 도중 하이덴하임의 헤네스 베렌스를 제치며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2라운드 경기 도중 하이덴하임의 헤네스 베렌스를 제치며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팀이 3실점했으나 김민재는 분투했다. '풋몹'은 선발 출전한 바이에른 수비진 중 김민재에게 가장 높은 평점(7.7)을 줬다. 태클 2회, 걷어내기 2회, 헤더 경합 성공 2회, 가로채기 5회 등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기회 창출 1회, 유효 슈팅 1회 등 공격에도 힘을 보탰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2라운드 경기 도중 하이덴하임의 헤네스 베렌스와 공을 다투고 있다. AP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3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32라운드 경기 도중 하이덴하임의 헤네스 베렌스와 공을 다투고 있다. AP 연합뉴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는 1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을 공식 요청하며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에 대해 구미시와 협력해 해평취수장 ...
삼성전자 노사는 성과급 지급을 둘러싼 이견으로 임금협상이 최종 결렬되었으며, 노조는 오는 21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
경북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에서 실종된 11세 초등학생 A군이 추락에 의한 손상으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A군이 실종 당일 휴대전화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