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청도향우회 창립 40주년 기념식 및 통합 회장 취임식'이 지난달 30일 대구 호텔수성에서는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김부겸·추경호 여야 대구시장 후보, 강은희 대구교육감 후보 등과 김상순·이중근 전 청도군수 등 정관재계를 망라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울릉도 현장 방문 등 선거 일정 탓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재대구경북도민회 이동환 회장 및 회장단(22개 시군), 그리고 재경(서울·수도권)·재부산·재울산 향우회 관계 인사들도 함께했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도 격려사를 보내 재대구청도향우회 40주년을 축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40만 명에 이르지만 분산돼 운영되어 온 재대구청도 향인들의 모임을 하나로 묶는 '대통합'의 장이기도 했다.
첫 통합 회장으로 추대된 장세철 회장(고려건설 회장)은 "고향을 떠났기에 '향우'가 있고, 그 아련한 고향의 추억이 우리 타향살이의 에너지가 되었다"며, "이제 '하나 된 힘,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40만 향우가 따뜻하고 상생하는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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