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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버이날 맞아 요양시설에 카네이션 바구니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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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봉사단원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눔봉사단은 한국·러시아·중국·베트남·대만·일본·우즈베키스탄 출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진=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눔봉사단원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직접 제작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눔봉사단은 한국·러시아·중국·베트남·대만·일본·우즈베키스탄 출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진=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버이날을 맞아 해운대 지역 다문화가족과 주민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들고 지역 요양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8일 지역 내 '안심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카네이션 바구니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꽃바구니는 센터 소속 나눔봉사단이 직접 제작했다. 봉사단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나눔봉사단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조직으로 운영되고 있다. 초기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한국어봉사단을 비롯해 정보제공지와 안내문을 6개 언어로 번역하는 소통봉사단, 센터와 지역사회 활동을 지원하는 운영봉사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센터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교류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조금순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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