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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뛰는 부산교육"…김석준 캠프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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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학부모 몰린 개소식…"정책 경쟁으로 승부"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언론협회]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9일 부산 부산진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언론협회]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일대는 행사 시작 전부터 시민들과 지지자들로 북적였다.

9일 오후 부산 부산진구 서전로에 마련된 사무소에는 학부모와 교육계 관계자들이 잇따라 몰리며 복도와 출입구까지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날 개소식 현장에서는 축하공연과 응원영상 상영이 이어졌고, 참석자들은 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박수를 보내는 등 비교적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 체제에 돌입했다. 캠프 측은 교육계 인사와 학부모, 시민 등 1천여 명이 현장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현장에는 문정수 전 부산시장과 강영길 전 부산교총 회장 등 지역 인사들도 참석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부산교육은 특정 진영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교육의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재능과 적성에 맞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정책과 실행력으로 평가받는 선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종료 이후에도 참석자들의 발길은 한동안 이어졌고, 일부 시민들은 후보와 사진을 찍거나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도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대 사범대 교수 출신으로 민선 3·4대 부산시교육감을 지냈다. 재임 시절 무상급식 확대와 학교 공간혁신, 돌봄교실 확대 정책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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