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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 특성 살린 '맞춤형 일자리'로 경제 활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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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선정
'수상 안전 인력 UP!, 신중년 고용 부담 DOWN!'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청 전경

경북 안동시가 지역 특성과 산업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경제 활력 추진에 나선다.

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1억9천800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추진되는 핵심 사업은 '수상레저 안전 관리 전문 인력 양성 사업'과 '신중년 고용 지원사업' 두 가지다.

'수상레저 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지역 내 수상레저 산업 활성화와 안전관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며 미취업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 실습 교육을 진행한 뒤 자격증 취득과 지역 업체 취업까지 연계해 지원한다.

'신중년 고용지원사업'은 신중년층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의 미취업 신중년을 신규 채용하면 월 최대 7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10개월간 지원한다.

신중년 고용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인 (사)사회적경제허브센터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중년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근로자와 상호 매칭 후 이메일(seh8532@daum.net)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 순위자 발생 시 접수 순서대로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적경제허브센터 누리집(http://www.sehubcenter.com/)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사회적경제허브센터 청년일자리팀(054-843-8532)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 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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