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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구중학교 RCY, 스승의 날 맞아 사제동행 제빵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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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11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구 경구중학교 RCY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제63회 스승의 날을 앞두고 경구중학교 RCY 단원과 지도교사 등 30여 명이 11일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소세지빵과 컵케이크, 쿠키 등 860개의 빵을 만들고 포장하는 활동을 했다. 만들어진 빵은 지역 취약계층 어린이와 대구중부소방서 소방관들에게 전달됐다.

김민숙 청소년적십자 지도교사협의회부회장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든 빵을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해 나누며 감사와 존중, 나눔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승의 날은 1958년 강경여자고등학교 RCY 단원들이 병중의 선생님을 찾아 위문한 활동에서 시작된 '은사의 날'에서 유래했다. 적십자사는 매년 스승의 날을 기념해 사제동행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는 1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대구지역 RCY 단원과 지도교사가 참여하는 사제동행 제빵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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