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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물류 불확실성 확대" 대구본부세관, 에너지기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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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관장, 울산시 남구 코리아에너지터미널 방문
현장 의견 청취, 정책·제도 개선 등에 반영 계획

이철훈 대구본부세관장이 20일 울산시 남구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입 현황을 점검했다. 대구본부세관 제공
이철훈 대구본부세관장이 20일 울산시 남구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입 현황을 점검했다. 대구본부세관 제공

이철훈 대구본부세관장이 20일 울산시 남구에 소재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석유 블렌딩 제품의 수출입 현황을 점검했다.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은 한국석유공사와 SK가스㈜가 공동 투자해 석유제품 저장·환적·재수출 등을 위해 2014년에 설립한 석유·LNG(액화천연가스) 복합 저장시설이다.

대구본부세관은 최근 중동상황 장기화로 국제유가 변동성과 해상물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듣고, 정책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에너지 물류 운송 불확실성 지속 ▷원자재 수급 차질 우려 ▷통관 및 행정절차 신속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대구본부세관은 로벌 공급망 불안과 국제정세 변화에 대응해 지역 수출입 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철훈 세관장은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 우리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가도록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조치하고,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기업 부담 완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철훈 대구본부세관장이 20일 울산시 남구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입 현황을 점검했다. 대구본부세관 제공
이철훈 대구본부세관장이 20일 울산시 남구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출입 현황을 점검했다. 대구본부세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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