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이 국내 주요 광고·홍보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역량을 입증했다.
계명대는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 지원을 받은 광고홍보학과 학생팀들이 최근 열린 전국 단위 광고·PR 공모전에서 금상과 실버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광고홍보학과 '에구머니락' 팀(우소윤·이경민·황혜지)은 한국광고홍보학회가 주최한 '2026 대학생 PR-Competition'에서 금상(한국광고홍보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주제로 공공 PR 캠페인 기획 역량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본선은 서울시청에서 프레젠테이션 형태로 열렸으며, 시상식은 지난 15~16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개최됐다.
에구머니락 팀은 '개인정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이젠 정보가 자산이다'를 주제로 한 캠페인 기획안을 선보여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계명대 광고홍보학과는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도 대상·금상·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게 됐다.
같은 학과 '컵백단' 팀(천명교·김서원·김아연)은 세계적 광고제인 칸 라이언즈가 주관하는 국내 대학생 공모전 '2026 드림라이언즈'에서 실버상(최종 3위)을 수상했다.
칸 라이언즈 서울이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그랑프리 수상팀에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 참가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대학생 광고 공모전으로 평가받는다. 올해는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LF 등이 과제를 출제했으며, 약 430편이 출품됐다.
컵백단 팀은 버려지는 컵홀더를 재사용하는 순환 구조 캠페인 'CUPBACK(컵백)'을 제안해 본선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 4월 30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했다.
김광협 계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는 "사회적 이슈인 개인정보 보호를 창의적인 캠페인 전략으로 풀어낸 결과가 전국 무대에서 인정받았다"며 "칸 라이언즈 공식 대학생 공모전 실버 수상은 학생들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업계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임충재 계명대 실감미디어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첨단 분야에서 창의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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