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미디어 시대를 이끌며 플랫폼·크리에이터·콘텐츠를 조명하는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이 오는 18일~21일 부산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
OTT 시리즈, 리얼리티·버라이어티쇼, FAST 서비스, 엔터테크, 음악, 숏폼 등 스트리밍 기반 콘텐츠와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축제이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연계 행사에서 단독 개최한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은 글로벌 OTT어워즈를 중심으로 서밋, 투자유치 쇼케이스, OST콘서트 등을 운영하여 미디어·문화·기술 융합의 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산업 프로그램을 처음 도입해 미래 성장 가능성을 논의하는 등 산업 의제 확장에도 주목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로 콘텐츠와 기술, 산업과 관객을 잇는 플랫폼으로 국내외 스트리밍 생태계의 흐름을 조망하고, K-콘텐츠의 글로벌 확산과 차세대 미디어 혁신 논의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0일 개최되는 '글로벌OTT어워즈'의 사회자로 배우 강소라와 안재현이 선정됐다. 총 19개 부문(경쟁 14, 초청 5)으로 구성되며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베스트 OTT 오리지널, 피플스 초이스상, 베스트 숏폼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한 해의 성과를 조명한다.
베스트 크리에이티브 부문은 독창적 소재와 신선한 포맷 발굴 등 콘텐츠 다양성에 기여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낸 작품에 시상하는 부문이다. 후보작에는 중국 칭하이 고원 생태보호구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장엄한 영상 속에 담아낸 '생명수: 생명의 나무'(CCTV-8·iQIYI), 인도 라지브 간디 암살사건의 범인을 추적하는 범죄 스릴러 '더 헌트: 라지브 간디 암살 사건'(Sony LIIV), 격동의 시대를 세련된 미장센으로 담아낸 '메이드 인 코리아'(Disney+)와 일본 경마산업과 인간관계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더 로열 패밀리'(TBS), 두 친구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린 '은중과 상연'(NETFLIX)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친다.
또한 '2026 KISF OST 콘서트: 윤일상 & WE필하모닉 스트리밍 콘서트'를 19일 오후 7시 30분에 영화의전당 루프씨어터(야외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 영화·드라마 OST를 대표하는 음악감독 윤일상과 국내 WE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하여, 영상 속 감동을 무대 위 생생한 선율로 재현한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표소 나와 투표용지 들고 "반만 찍혀도 괜찮나"…선관위 "문제 없어"
박 前대통령, 주말 서문시장·수성못 방문…추경호 '총력지원'
'보수 총결집' 앞장선 朴 계산은…국힘, 이젠 투표율 높아야 이긴다?[금주의 정치舌전]
사전투표 1일차 대구 투표율 전국 최저…군위군 23% 독보적
10년 만에 '벽치기 유세' 꺼내든 김부겸…"이번에 안 바꾸면 언제 바꾸겠습니까"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