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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컵에 담은 보훈 메시지…6·10만세운동 100주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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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행사 통해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

부산지방보훈청과 하삼동커피가 진행하는
부산지방보훈청과 하삼동커피가 진행하는 '호국보훈의 달·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인증샷 이벤트' 안내 이미지. [사진=부산지방보훈청]

부산지방보훈청이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민간기업과 함께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에 나섰다.

부산지방보훈청은 2026년 호국보훈의 달과 6·10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하삼동커피와 특별 컵홀더 제작 및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컵홀더에는 '6·10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문구와 국가보훈부 비전인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 메시지가 담겼다. 해당 컵홀더는 하삼동커피 전국 매장에서 사용된다.

디자인에는 태극기와 전통 산수화풍 배경, 하삼동커피 캐릭터가 활용됐다. 이를 통해 독립운동의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국민 참여형 인증샷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용객들은 기념 컵홀더 사진을 촬영해 '여기보훈' 누리집에 게시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지방보훈청 관계자는 "지난해 광복 80주년에 이어 올해도 보훈문화 확산에 함께해 준 하삼동커피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커피 한 잔의 일상 속에서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호국보훈의 달 슬로건인 '호호훈훈 호국보훈'처럼 감사와 기억의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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