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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언론사서 유일, 이화섭 기자 월드컵 현지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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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현지 소식 전달
특별 지면에서 태극전사 활약상 보도

이화섭 체육팀 기자
이화섭 체육팀 기자

'힘내라, 한국!' 축구는 지구촌 최고의 인기 스포츠입니다. 지구촌의 축구 챔피언을 가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려요. 이번 대회는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합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4년 만에 열리는 공동 개최 대회입니다.

매일신문은 대구경북 언론사 중 유일하게 취재 기자를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조별리그와 32강을 넘어 16강, 8강까지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여정을 독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해드리기 위해 달립니다. '월드컵 특별 지면'을 통해 현지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체육팀 이화섭 기자가 9일 멕시코로 출국했습니다. 이 기자는 대표팀의 조별리그 경기 장면과 한국을 비롯해 각 팀의 월드컵 활약상 등을 집중적으로 취재해 보도할 예정입니다. 특히 '바모스, 월드컵'이란 코너를 통해 다양한 현지 소식을 전달합니다. '바모스(vamos)'는 스페인어로 '가자!'라는 뜻으로 '힘내라', '파이팅'과 비슷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

이번 대회에선 스페인이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힙니다. 하지만 대항마들도 즐비합니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전통의 강호 브라질도 건재합니다. 오랫동안 세계 축구계를 양분해온 리오넬 메시(39·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에겐 마지막 월드컵이 될 전망입니다.

한국은 A조에 편성됐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12일 오전 11시 체코와 첫 승부를 벌입니다. 이어 개최국 멕시코와 19일 오전 10시 맞붙고, 25일 오전 10시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비교적 무난한 조 편성이란 시각이 많습니다. 하지만 공은 둥급니다. 방심은 금물입니다. 메시와 호날두뿐 아니라 한국의 주장 손흥민(33)에게도 이번 대회는 마지막 월드컵 출전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손흥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쳐 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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