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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완성하는 몰입형 마술쇼…최현우, 수성아트피아 기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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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일 대극장…멘탈 매직·대형 일루전·미디어아트 결합

최현우의
최현우의 '19+I' 포스터.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20일(토), 21일(일) 대극장에서 대한민국 대표 마술사 최현우의 공연 '19+I'를 선보인다.

'19+I'는 마술 이론가 다리엘 피츠키의 저서 '트릭 브레인(Trick Brain)'에서 정의한 19가지 마술 현상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여기에 'I(나)'를 더해 관객 개인의 인식과 선택, 심리를 탐구하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최현우는 이번 공연에서 이론적 기반 위에 동시대적 감각을 더해 마술의 원형적 구조를 재해석했다.

마술사 최현우
마술사 최현우

공연은 전통적인 마술 공연 형식에서 나아가 관객 참여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몰입형 콘텐츠로 꾸며진다. 멘탈 매직과 대형 일루전, 영상 기반 연출이 하나의 흐름처럼 결합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일부 장면에서는 관객이 직접 무대에 참여해 공연의 전개와 결과에 영향을 주는 인터랙티브 형식을 도입해 관객 몰입을 극대화한다.

수성아트피아는 이번 공연을 자체 기획 공연인 '스테이지S 시리즈'의 일환으로 선보인다. 스테이지S 시리즈는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성과 대중성을 갖춘 작품을 소개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토요일 오후 3시·7시, 일요일 오후 2시·6시에 열린다. R석 9만9천원. S석 7만7천원. 7세 이상 관람가. 문의 053-66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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