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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李,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폭력 즉각 사과해야…국힘, 해임 요구할 것" [뉴스캐비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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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장, 투표지 부족 항의 시위에 '패가망신' 발언은 국민 협박"
"지난 16일, 이관형 서울경찰청 경비부장 보좌진에 일방적 폭력"
"경비부장은 높은 직위…보좌진에 물리력 행사는 듣도보도 못해"
"李대통령, 즉극 사과해야…행안부 장관은 즉각 인사조치 필요"
"투표지 부족 항의 시위는 조직화한 불법 시위대 아냐"
"국힘, 서울경찰청장 즉각적인 경질과 경비부장 해임 요구할 것"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매일신문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매일신문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매일신문 유튜브 〈이동재의 뉴스캐비닛〉 (평일 07:30~09:00)

- 진행: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

- 대담: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이동재 매일신문 객원편집위원(이하 이동재): 어제 국민의힘 의원들이 서울경찰청을 찾았습니다. 찾았는데 여기에서 듣도 보도 못한 풍경을 목도하게 됐습니다. 고위 경찰 간부가 국민의힘 보좌진에 대해서 폭행하는 듯한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많이 퍼져가고 있는데 그와 관련해서 저희가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 전화로 연결해서 왜냐하면 신동욱 의원실의 보좌진이거든요. 그래서 이야기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신동욱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하 신동욱): 안녕하세요. 신동욱입니다.

▷이동재: 안녕하십니까? 꼭 이건 다뤄야겠다 싶어가지고 전화드리게 됐습니다.

▶신동욱: 사실 안녕하지 못합니다, 어제 일 때문에.

▷이동재: 그러니까요. 저희가 영상을 한번 일단 띄워드리겠습니다. 어제 의원님하고 나경원, 주진우, 이철규 의원님등이 서울경찰청을 찾아가셨을 때 일어난 일들인데요. 영상을 보시면 고위간부입니다. 경무관급 간부가 몸싸움을 하는 그런 모습이 벌어지고 있어요. 젊은 청년과 몸싸움을 하는 듯한 그런 장면이 펼쳐지고 있고요. 자세히 보시면 캡처 사진도 보여드릴 건데 목에 손이 가 있는 그런 사진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거 어떤 일입니까? 어떻게 항의 방문을 하시게 되신 거예요?

▶신동욱: 그전에 먼저 저도 기자 생활하면서 권력기관에 경호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하고 몸싸움 비슷한 거를 해본 경험이 많이 있습니다. 그럴 수도 있고요. 그런데 어제 상황은 워낙 선명하게 화면이 찍혔기 때문에 폭력을 행사한 것이 맞습니다. 이거를 몸싸움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이동재: 폭력이다.

▶신동욱: 어제 저희가 서울 경찰청을 방문했는데 제가 며칠 전에 경찰청 방문했을 때와 똑같은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언론의 취재 범위를 둘러싸고 된다. 안 된다. 그러면서 거의 1시간 가까이 저희를 기다리게 한 상황이었는데, 국회의원 9명이 어제 갔거든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워낙 지금 잠실 상황이 엄중하고 그 전날 서울경찰청장이 기자들에게 설명을 하면서 이거 불법 행위에 잘못 동조하면 패가망신시킬 수도 있다. 이런 표현을 썼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사실은 지금 대한민국 민주 경찰이 패가망신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굉장히 뭐라 그럴까요? 국민들을 협박하는 표현 아닙니까? 그리고 지금 아주 평화적으로 시위하고 있는 우리 잠실에 나오신 분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당연히 야당이 가서 이런 발언을 한 경위에 대해서는 따져야 했고. 그런데 굉장히 단순한 상황입니다. 저희들이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나와서 설명하면 되는 겁니다. 그런데 협의를 해야 된다 그러면서 지난 번처럼 거의 1시간 가까이 저희를 기다리게 해서.

▷이동재: 서울청장이 1시간 넘게 안 나온 거죠, 그러니까?

▶신동욱: 그렇죠. 그 상황은 1시간까지는 아니지만 중간에 2시에 저희가 약속을 하고 갔는데 그게 2시 40분 정도 됐을 텐데 저하고 몇몇 의원이 청장실, 바로 옆 청장실 옆 간담회장입니다. 말하면 다 들릴 수 있을 정도로. 그래서 청장이 대체 뭘하고 있길래 이렇게 국회의원을 10명 가까이 불러놓고 안 나오냐라고 찾아갔는데 몸으로 막아서길래 사실은 약간 거기에서 청장이 나와라. 그냥 와서 얘기를 하면 되지 않냐. 저희 말에도 그런 게 있잖아요. 저희는 청장과 얘기를 하러 온 것이다. 그런데 느닷없이 그 옆에 경비부장이 옆에 서 있다가 느닷없이 사진 찍는 국회의원 비서관들이 당연히 국회의원들이 가면 어디를 가든 사진을 찍지 않습니까?

▷이동재: 찍죠. 찍죠.

▶신동욱: 당연히 찍는 것이고 그리고 신분이 확인이 안 된 사람도 아니고 또 그 주변에는 사진을 찍는 사람이 이 친구만 있었던 것이 아니고 10여 명 가까이 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관형 경비부장이 느닷없이 달려와서 처음에는 팔을 잡아서 카메라를 뺏으려고 하다가 이 비서관이 카메라를 계속 피하니까 목덜미를 팔뚝으로 감싸려고. 그러니까 폭력으로 제압을 하려고 하는 상황이 되어서 급히 제가 막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팔뚝에도 상처가 나 있고 뭐 여러 가지 아주 불미스러운 일이 벌어졌더라고요.

▷이동재: 제가 앞부분에 시작할 때 몸싸움이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말을 좀 정정해야 될 것을 같습니다. 일방적이네요. 일방적이고 이거는.

▶신동욱: 일방적인 폭력입니다.

▷이동재: 일방적인 폭력이다.

▶신동욱: 그런데 제가 SNS에 올려놨습니다마는 그런 상황이 상당히 짧은 일순간이 아니라요. 국회의원 네다섯 명이 몸으로 막아서면서 제지하고 했는데 상당한 시간 동안 이게 벌어졌습니다. 그런데도 제복 입은 경찰들 주변에 많지 않았습니까? 한 명도 달려들어서 그거 막는 사람이 없습니다. 전부 다 구경하고 있었어요.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동재: 내용을 말씀드리면 목을 안 졸랐다. 막았을 뿐이다. 사진 찍지 말라고요. 공개된 곳 아니라고요.

▶신동욱: 그냥 뒀으면 졸랐을 거예요.

▷이동재: 그다음에 초상권 침해라고 얘기를 하는데 글쎄요. 경무관급 인사잖아요. 굉장히 고위 경찰인데 고위 경찰이 초상권 침해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도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낯서네요, 이것도.

▶신동욱: 처음에 폭력을 행사할 때 한 얘기가 불법 증거 채집입니다.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고요.

▷이동재: 이게 무슨 증거가 되나요.

▶신동욱: 그래서 이 보좌관은 단순히 국회의원의 활동을 그냥 찍으려고 했던 것 뿐이고 그리고 그 경비부장의 얼굴을 저희가 찍어서 뭘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 옆에 있었으니까 찍혔을 뿐이고 아시겠습니다만 이런 분들이 우연히 찍혀도 저희가 어디 상황을 밝힐 때는 얼굴 다 가려드리거든요. 그리고 그것 뿐만 아니고 이게 무슨 불법 증거입니까? 그래서 납득할 수가 없고 그래서 같이 함께 갔던 윤용근 의원이 이게 무슨 불법 증거 채집이냐? 라고 따져물으니까 초상권 침해입니다. 또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이동재: 초상권 침해.

▶신동욱: 그래서 이분이 경무관입니다. 소위 실무적 하급 경찰들이 이럴 경우는 저희가 봤지만 경무관은 굉장히 높은 정무직 경찰에 가까운 사람이잖아요.

▷이동재: 군대로 치면 장군이죠.

▶신동욱: 장군입니다. 소장쯤 되는. 경무관이 굉장히 높은 직입니다. 그런데 경무관이 국회의원 비서관을 상대로 이렇게 하는 거는 저로서는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일입니다.

▷이동재: 저기에서 험한 꼴을 당한 젊은 보좌진 제가 듣기로 의원님하고 함께 근무하는 보좌진이라고 들었어요. 나이가 한 서른 정도밖에 안 됐다고 들었는데 본인은 뭐라고 하던가요?

▶신동욱: 글쎄요. 본인은 저한테는 괜찮습니다. 그러는데 저는 어제도 이게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에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찾아왔는데 이렇게 했으면 이분 어제 밤에 바로 경질됐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알면 이런 행동을 하겠습니까? 그러고도 이게 그냥 말 사과로 끝나리라고 생각하는지가 궁금하고 어제 정점식 원내대표, 정희용 사무총장 다 입장문을 냈습니다만 이건 대통령이 즉각 사과하고 또는 행안부 장관이 인사조치 해야 되는 문제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본인이 뭐 괜찮습니다 한다고 해서 괜찮을 일도 아니고 참 황당했겠죠. 본인도 아마 국회의원 수행하면서 이런 일 처음 당했을 겁니다.

▷이동재: 경찰 차원에서 입장 밝힌 바 있나요? 사과문을 냈다든지.

▶신동욱: 아직은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이동재: 아직까지는 아무 반응이 없는 상황이고요.

▶신동욱: 오늘 다시 한번 챙겨보고. 저는 참. 이재명 정권이 하는 게 이 부분도 좀 국민들께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이재명 대통령이 겁박을 하고 그러자 곧바로 서울경찰청장이 패가망신 운운하면서 겁박하고 또 뭐라고 했냐면 대한민국 경찰이 사진 찍어서 추적하는 건 최고다. 이렇게 표현하잖아요. 그렇죠?

▷이동재: 잘 잡는다고.

▶신동욱: 끝까지 쫓아가서 패가망신 시키겠다. 이런 표현을 쓴 겁니다, 사실은. 어제 윤호중 행안부장관의 성명도 비슷합니다. 패가망신이라는 표현을 쓰지는 않았지만 엄단하겠다. 그런데 이게 일반 시위 현장하고 다릅니다. 잠실은 가보시면 알겠지만 사실은 일반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끼칠 일이 전혀 없습니다. 공원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이고. 다만 대한체육회에서 선수나 관계자들의 출입이 좀 어려움이 있다는 부분은 그래서 어제 저희가 어제 장동혁 대표 비롯한 저희 의원들이 많은 분들이 가서 펜싱 선수들 장비 반출하는 것을 도와드리려고 노력을 했는데,

▷이동재: 중재를 했죠.

▶신동욱: 중재를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거기 모이신 분들이 워낙 많고 해서 어제 막판에 조금 그게 잘 안 됐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저희가 과거에 민주당 계열의 단체가 집회할 때 보면 거의 도로 점거하고 시민들 생업이 불가능할 정도로 시위를 해도 경찰이 직접 오기만 한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이동재: 민노총, 화물연대 등 많았죠.

▶신동욱: 이번에 화물연대 시위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편의점주들이 물건 반입을 못 해가지고 상당한 피해를 겪었는데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얘기도 하지 않던 경찰이 공원 안에서. 물론 거기 안에서 워낙 사람들이 많다 보니까 일부 문제를 제기할만한 다툼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다라고 저는 봅니다. 이게 어마어마한 인파거든요. 그냥 인원으로 따지면 저는 하루에 거의 10만 명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도로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잠시 시위하고 빠지지만 이거는 계속 있고 사람이 들어갔다 빠지기 때문에 어느 시점에서 보면 뭐 최대 2만 명, 3만 명이라고 그러지만 다녀간 분들의 연 인원으로 따지면 그것보다 훨씬 많으리라고 보는데 그 많은 인파가 이렇게 평화적으로 시위하는 것은 저는 전세계 언론이 주목해야 될 현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얘기는 한 마디도 안 하고 사진 찍어서 추적해서 패가망신 시키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경찰이 정상입니까? 그리고 그 항의하러 간 국회의원 보좌진을 이런 식으로 폭행을 하는 것도 정상입니까?

▷이동재: 아까 말씀 좀 하셨는데 경찰이 어제 아침에 잠실 개표소 앞 봉쇄에 대해서 해산을 시도를 했습니다. 장 대표도 그렇고 국힘 의원들이 많이 가셔가지고 중재를 했는데 중재안을 만들었지만 막아서는 시민이 있어가지고 성사되지 못 했고 또 시민과 경찰과의 충돌이 우려가 되는 대목입니다. 대통령이 귀국하기 전에 어떻게든 해결을 하려고 할 것이다라는 그런 얘기도 돌고요. 어떻게 바라보고 계세요?

▶신동욱: 그런 얘기를 많이 하는 거죠. 경찰도 이 사태의 본질을 봐야 하죠. 저희가 가서 중재를 하는 것이 시민들을 당장 경찰과의 마찰을 막으려고 하는 측면이 하나, 두 번째는 경찰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제 진압을 시도했을 경우에 더 큰 엄청난 국민적 분노를 불러올 것은 분명하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이 생겼을 때 이게 지금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저희라도 가서 그런 상황은 막아야 되겠다라고 생각하고 저희가 가서 막는 것인데 이것에 대해서 지금 민주당이나 이재명 정부나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이게 전혀 그런 거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인지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거를 해산만 하면 끝날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천박한 인식이라는 거예요. 이게 어떤 특정 노동조합의 이익 문제를 위해서 하는 시위도 아니고 이거는 국민의 참정권이 침해당한 부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도 어떤 방식으로든 국민과 공권력이 부딪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국회 안에서도 지금 모색 중이고 또 국회 밖에 저렇게 우리 시민들을 그대로 둘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매일 나가서 국회의원분들이 중재도 하고 또 경찰이 함부로 공권력 투입을 못 하게 막기도 하는데 어제도 사실은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데도 서울경찰청장이 딱 부러지게 우리는 함부러 공권력 투입 안 한다는 얘기를 안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게 선거투표함이 보관돼 있는 곳에 어떤 법적인 문제를 따지기 전에 함부로 경찰이 투입됐을 경우에 그 다음부터 닥쳐올 후폭풍이 어마어마할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왜 이렇게 무리하게. 저는 이런 과정에서 이거는 폭도다. 이런 식으로 몰아부쳐서 오히려 여론의 반전을 꾀하려고 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동재: 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일부 시민들 중의 일부를 극대화 시켜가지고 프레임을 만들고 그러기 마련이잖아요. 이번에도 프레임을 만들려고 그랬던 거 아니냐. 그런 지적도 좀 나오기는 하는데,

▶신동욱: 그래서 이번 시위가요. 어떤 특정 지도부가 있는 시위면 훨씬더 과격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가서 보시면, 이동재 기자도 몇 차례 가보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군데군데 모여서 모듬 방식으로 구호를 외치는 방식이지 않습니까?

▷이동재: 그렇죠.

▶신동욱: 그러니까 이분들이 일반 보통 조직화된 시위대하고 다릅니다. 저도 몇 번 가서 시민들 얘기 들어보면 우리 너무 무서워요라고 표현을 해요. 보통 쇠파이프 들고 나오는 시위대는 그런 표현 쓰지 않거든요. 우리 경찰들이 함부로 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정말 일반 시민이라는 뜻입니다, 그분들은. 참 특이한 현상인데 이런 부분들을 정부 측에서 일방적으로 불법시위대고 뭐 이분들을 채증을 해서 패가망신을 시키겠다. 이런 표현을 하면 이분들은 굉장히 불안해할 겁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정치권에서 해결해야 될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일단 국정조사는 한다고 하기는 하는데 국정조사는 당연히 기본적인 거고 아직 특검에 대해서는 요원한 상황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신동욱: 민주당 쪽에서 상당히 부정적인 입장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안이야말로 특검해야죠. 대통령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 특검할 것이 아니라 광범위한 국민들의 기본권 침해 이런 것들이야말로 여야 없이 특검을 해야 되는 사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민주당이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계속 특검 부분에 대해서는 소극적인 입장이어서 지금 얼마나 국회에서 이거에 대한 해법이 나올지는 아직은 지켜봐야 될 그런 상황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동재: 예전에 보면 뭐 관봉권 띠지 같은 걸로 특검을 갈망하더니.

▶신동욱: 그러니까요. 지금 민주당이 특검 했던 게 얼마나 많습니까? 정말 관봉권에 띠지 하나 사라진 걸 가지고도 특검을 주장했는데 민주당의 내로남불은 이번에도 참 여전한 것 같습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신동욱 의원님과 지금까지 함께 했는데요. 어제 경찰청 항의 방문하셨고 오늘도 여러 가지 상황이 펼쳐질 것 같은데 앞으로도 대응하시는 부분 있으면 중간중간..

▶신동욱: 마지막으로 저는 잠실 문제를 다루는 어쨌든 현장 책임자 송파서장이 있습니다만 서울경찰청장이라고 보고 있고 특히 어제 폭력을 행사한 경비부장이라는 분은 경비부장이 이번 시위를 지휘하는 직책에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서울경찰청장의 즉각적인 경질 그리고 경비부장 해임을 요구할 생각입니다.

▷이동재: 알겠습니다. 어제 황당한 일이 있었는데 그거와 관련해서 저희가 신동욱 의원님과 함께 이런 저런 말씀 좀 여쭤봤습니다. 의원님 다음에 또 어떻게 앞으로 상황 돌아가는 거 관련해서 말씀 여쭙겠습니다.

▶신동욱: 감사합니다.

▷이동재: 시청자 여러분 저희 지금까지 신동욱 의원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폭행 논란을 빚고 있는 그 영상, 그 영상의 주인공이 신동욱 의원실의 보좌진이거든요. 굉장히 젊은 보좌진인데 어제 험한 꼴을 당했습니다. 저도 이런 장면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그게 국회의원이 대단히 높은 사람들이다 이런 거를 떠나서 국민의 대표 자격으로 경찰청을 찾았는데 고위 경찰 간부가 이런 광경을 보인다?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처음 보는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가지고요. 끝까지 한번 계속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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