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주민들에게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에 나섰다.
청송군은 최근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제도 참여자 가운데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거둔 276세대에 총 550여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기와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과거 사용량 대비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청송군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에는 모두 2천330세대가 제도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819세대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했다. 전체 감축률은 21.8%를 기록했으며, 약 140톤(t)의 이산화탄소를 줄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인센티브 지급 대상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5% 이상 감축한 276세대로 에너지 절약 실천에 대한 보상은 물론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 제도는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온실가스 감축에 참여하고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제도"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와 깨끗한 환경을 만드는 힘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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