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바둑협회는 20일 영천체육관에서 유소년 꿈나무 바둑기사 160여명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북 별빛 어린이바둑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는 대구·경북지역 1~6학년 초등학생들이 각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 참가중인 영천시 여성프로바둑팀 '영천명품와인'의 이상헌 감독과 김경은·박태희·김신영 선수 등이 현장을 찾아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각 부문별 우승자로는 ▷초등 최강부 김기태(장재초) ▷초등 1~2학년부 이주원(구암초) ▷초등 3~4학년부 전이도(대실초) ▷초등 5~6학년부 서아현(교방초) ▷꿈나무 1학년부 김건희(현곡초) ▷꿈나무 2학년부 박인율(봉무초) ▷꿈나무 3학년부 이태윤(현곡초) ▷꿈나무 4학년부 ▷꿈나무 5~6학년부 최유찬(포은초)을 포함해 36명의 유소년 기사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북 별빛 어린이바둑대회는 유소년들의 논리적 사고 및 창의력 향상에 기여하고 바둑 꿈나무 육성과 지역 바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유시용 영천시바둑협회장은 "바둑은 단순한 승패를 겨루는 경기를 넘어 인내와 배려, 집중력과 사고력을 기르는 훌륭한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유소년들의 올바른 인성과 지혜 함양은 물론 대한민국 바둑계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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