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가 경북 지역 청소년들의 창업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창업 해커톤 대회를 열었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교내에서 '제3회 경상북도 창업동아리 청소년 창업 해커톤 2차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이 운영하는 '경북지역창업체험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5월 열린 1차 대회에 이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영남대학교가 공동 지원 대학으로 참여해 지역 대학 간 협력도 강화했다.
대회에는 경북지역 초·중·고교 창업동아리 학생 84명과 지도교사 22명이 참가했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했다.
특히 대구가톨릭대 창업성장학과 대학원생들로 구성된 멘토단이 참가팀을 대상으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했다. 멘토단은 시장성 분석과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 모델 구체화 과정 등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왔다.
해커톤은 제한된 시간 안에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대회 기간 동안 창업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발표 자료를 제작하는 등 창업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금용필 대구가톨릭대 창업경영학과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대학 간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창업가 정신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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