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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육군공병5기 6·25참전기념비 참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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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천을산 서편에 위치한 육군공병5기 6·25참전기념비에서 참배 행사를 열었다.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는 지난 22일 천을산 서편에 위치한 육군공병5기 6·25참전기념비에서 참배 행사를 열었다. 수성구 제공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대구·경북공병전우회(회장 박희중) 주요 인사, 육군제2작전사령부 공병처장(석연숙 준장), 무공수훈자회 수성구지회(지회장 김인태)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육군공병5기 6·25참전기념비는 6·25전쟁 발발 당시 제301공병교육대 간부후보생으로 자진 입대한 174명의 청년들이 소위로 임관한 후 최전선에 투입돼 조국 수호에 헌신한 뜻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됐다. 지난 2011년엔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되기도 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가장 먼저 임무 현장에 투입되고 가장 늦게 철수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병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며 "수성구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높이고 보훈 정신이 지역사회와 미래세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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