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구로타리클럽이 지난 22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창립 88주년 기념식을 진행한 가운데 대구로타리클럽 73대 회장에 오준호 미세기 유통·라파워 대표가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철 국제로타리 3700지구 총재와 대구 로타리의 16개 자클럽의 회장단, 대구로타리클럽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신임 회장은 "봉사 88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회원이 즐겁고 자랑스런 클럽,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의 확대와 젊은 세대의 새로운 리더를 육성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 회장은 해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양말을 전달하고 농촌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온 인물이다.
기념식에서는 대구로타리클럽이 후원하는 조일고 인터렉트 학생들에게 봉사지원금을 전달하고, 공익법인 사회복지회 '행복한 동행'에도 봉사금 지급을 약속했다.
한편, 지난 2025~2026년 회기 동안 대구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재단에 6만달러(한화 8천500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설립 이래 총 기부액이 83만4천565달러(한화 12억8천523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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