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가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바이오헬스 산학협력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글로컬대학인 대구한의대는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한 '2026 국가서비스대상'에서 대학 부문 '바이오헬스산업 산학협력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대구한의대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을 받으며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대구한의대는 한의학의 과학화·산업화·세계화를 기반으로 한방·바이오·웰케어 분야를 특성화하고, 대학과 기업, 연구기관, 병원이 연계된 바이오헬스 혁신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특히 대구 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대구한방병원을 중심으로 산·학·연·병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부 글로컬대학30 사업과 경북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핵심 수행대학으로 선정돼 'K-MEDI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구한의대는 MRC·CRC·LINC 3.0 등 대형 국책사업을 통해 3천억원 이상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 및 산학협력 인프라를 고도화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 내 입주기업들은 연간 매출 1천90억원, 수출액 1천400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몽골 울란바토르와 베트남 하노이에 공동 브랜드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소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도 확대하고 있다.
대학은 유휴 공간을 활용한 'THE PLUS Village'와 '창업혁신파크'를 조성해 앵커기업을 포함한 81개 K-MEDI 기업을 유치했다. 이를 통해 소재·바이오·재활의료 분야를 연계한 경북 G-벨트 기반 바이오헬스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 기업의 성장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7년 연속 국가서비스대상 수상은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산학협력 혁신 성과의 결과"라며 "글로컬대학과 RISE 사업을 기반으로 K-MEDI 실크로드를 본격화해 지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오헬스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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