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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해 8,400대 회복…삼전·닉스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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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1.83p 오른 8,476.48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3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1.83p 오른 8,476.48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30일 등락을 거듭하다 장중 상승 전환해 8,400대를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1.83포인트(0.97%) 오른 8,476.48에 장을 마쳤다. 지난 25일 이후 3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천354억원, 2조9천361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 올린 반면 외국인은 3조8천19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지난 19일 이후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팔자'를 나타냈다. 전날 외국인은 7조7천억원 넘게 팔며 역대 최대 규모로 순매도했는데 이날도 순매도세를 이어간 것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는 삼성전자(3.41%)와 SK하이닉스(0.84%)가 3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세를 나타냈다"며 "반도체 위주로 기관 수급이 집중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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