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정 시즌3가 1일 닻을 올렸다.
이 도지사는 이날 오후 도청 동락관에서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 앞서 예천 충혼탑과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참배했다.
민선9기 경북도의 도정 목표는 민선 8기에 이어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정했다. 대한민국 근대화 정신 등을 토대로, 경북을 다시 한번 대한민국 성장의 중심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이 도지사는 취임사를 통해 "'경북대전환'을 완성하고, '지방시대'를 현실로 만드는 실행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의지를 밝혔다. 또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의 해법으로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TK행정통합을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그러면서 "말보다는 실천과 성과로 도민의 믿음에 보답하고, 경북의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성공이 되는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취임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도정 발자취 영상 상영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도민 영상메시지 ▷비전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축하메시지를 통해 "중앙과 지방정부가 원팀이 되어 '지방이 주도하는 대한민국 대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또 이 도지사와 취임식에 참석한 내빈들은 '경북대전환' '지방시대' 'AI수도' '첨단산업' 등 민선9기 도정 운영 키워드를 함께 외치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경북의 새로운 도약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
도는 민선 9기 출범 직후부터 '경북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 실행에 돌입하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 도지사는 "앞으로 4년 동안 죽도록 일해서, 경북과 대한민국을 정말 활짝 피도록 만들겠다. 다시 얻은 이 삶을 경북과 대한민국을 위해 바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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