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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단신]예탁결제원·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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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 취약계층 아동 의료비 1억원 후원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1일 서울 여의도사옥에서 취약계층 아동 대상 의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1억원을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금번 후원은 우리나라의 수준 높은 의료 보장 체계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속하거나 소득 대비 고액의 의료비 부담 등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저소득가정 아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중증질환 및 희귀질환으로 인해 지원이 시급한 아동과 발달지연 및 정신질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등 총 26명을 최종 선정했으며 1인당 약 300만~5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KSD나눔재단은 2009년 설립된 이래 아동의 권리(생존권‧발달권 등)를 보장하고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삼성증권, 싱가포르 'DBS'와 전략적 MOU

삼성증권은 2일 싱가포르 현지에서 싱가포르 선진 은행이자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인 DBS와 글로벌 자산관리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고객에게 폭넓은 글로벌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AI 기반 자산관리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삼성증권은 DBS와의 협력을 통해 리테일 사업과 디지털·AI 경쟁력을 강화하고, DBS는 'Wealth Connectivity' 전략 아래 한국 시장으로 자산관리 파트너십을 확장한다.

양사는 디지털 기반 고객관리, WM 운영체계, 글로벌 상품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 양사가 각자 고객을 상호 연결하는 '양방향 자산관리 협력' 구조를 갖춘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다.

한편 DBS는 1968년 싱가포르개발은행으로 설립된 싱가포르 리딩 금융그룹으로, 총자산 약 1069조원(원화 기준), 총매출 27조원을 기록하며 동남아시아 선진 금융그룹의 위상을 지키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시가총액은 약 190조원 수준이다. 소비자금융·자산관리, IB, 트레이딩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며, 특히 자산관리(WM) 부문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국내주식 증거금률 조정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국내주식 일부 종목의 증거금률을 조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단기간에 시장 및 개별 종목의 가격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이에 따른 고객의 투자위험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미래에셋증권은 고객의 과도한 레버리지 거래에 따른 투자위험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내주식 증거금률 체계를 일부 변경하기로 했다.

이번 변경에 따라 기존 증거금률 20% 및 30% 적용 종목은 40%로 일괄 상향 조정된다. 기존 40% 및 100% 증거금률 적용 종목은 현행 기준이 유지된다. 변경된 증거금률은 2026년 7월 1일부터 적용됐다.

고객맞춤형 증거금 서비스의 신규 신청 및 만기 연장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 신규 신청은 2026년 7월 1일부터, 만기 연장은 2026년 7월 3일부터 중단된다. 향후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서비스 신청 재개 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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