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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등해 '7천피' 회복 출발…매수 사이드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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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5% 넘게 급등
코스피 이어 코스닥도 매수 사이드카

코스피가 오르락내리락 극심한 변동성 끝에 소폭 상승 마감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9.90포인트 오른 6,856.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오르락내리락 극심한 변동성 끝에 소폭 상승 마감한 14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49.90포인트 오른 6,856.83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5일 장 초반 5% 넘게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 41초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200 선물지수 급등에 따라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사이드카 발동 당시 코스피200 선물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71.50포인트(6.50%) 오른 1,170.60을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이어질 경우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며, 프로그램 매수호가는 5분 동안 효력이 정지된다.

이어 코스닥 시장에서도 오전 9시 17분 14초를 기해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발동 당시 코스닥150 선물 가격은 전일 종가보다 83.00포인트(6.11%) 오른 1,439.50이었고, 코스닥150 현물지수는 79.44포인트(5.86%) 오른 1,433.80이었다.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닥150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6% 이상 상승하고 코스닥150 지수가 직전 거래일의 최종수치 대비 3% 이상 올라 동시에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

코스피는 7%대, 코스닥은 4%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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