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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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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40개 기관 대상 6개 분야 45개 지표 종합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 기록
취약계층 안전 관리 및 실전 중심 재난 훈련 등 예방·대비 역량 호평

경북 구미시청 전경.
경북 구미시청 전경.

경북 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로 정부 표창과 함께 올 하반기 배정될 특별교부세 등 재정적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40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재난관리 추진 실적을 점검하는 종합 평가 제도다.

구미시는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6개 분야 45개 핵심 지표를 바탕으로 심사가 진행된 가운데,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 중 상위 30%에 해당하는 우수 등급에 포함됐다.

시는 재난안전 분야 정책 추진, 재난대응 협업체계 구축,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체계 운영 등 전 지표에서 고른 고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재난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위기관리 매뉴얼의 체계적 정비와 실전 중심의 재난 대비 훈련을 내실 있게 추진한 점이 평가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재난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평소 현장 중심의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꾸준히 다져온 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관심이 더해져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기후 변화 등 급변하는 재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든든한 안전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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