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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의회,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 및 제2탄약창 이전 추진 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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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본사 유치 촉구 결의안도 채택…지역 미래 발전 직결 중요 현안

영천시의회 의원들이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 의원들이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가 구성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특별위원회.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가 구성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특별위원회.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가 구성한 제2탄약창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 영천시의회 제공
영천시의회가 구성한 제2탄약창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 영천시의회 제공

경북 영천시의회는 29일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및 제2탄약창(2·3지역) 이전 추진 등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특위는 말산업 특구를 기반으로 승마·조련·경마 등 말산업 전반에 걸쳐 우수 인프라를 갖춘 지역의 강점을 바탕으로 본사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체계적 추진 방안 마련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말산업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 집적을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대정부 건의, 관계기관 협력 등 시의회 차원의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위위원장에 김상호 의원, 부위원장에 김명희 의원을 선출했다.

특히 영천시의회는 제주·부산경남·전북 등 마사회 본사 유치를 원하는 다른 지역 지자체 와의 공정한 경쟁 및 이전 결정을 촉구하고 의정 역량을 결집해 총력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영천 유치 촉구 결의안도 채택했다.

제2탄약창 이전 추진 특위는 1956년 주둔 이후 70여년간 군사시설로 인한 지역 발전 제약을 해소하고 시민 재산권 보호와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제2탄약창 이전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실질적 이전 추진 방안 등을 마련하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위위원장에 윤영한 의원, 부위원장에 배수예 의원을 선임했다.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한국마사회 본사 유치와 제2탄약창 이전은 지역 미래 발전과 직결된 중요한 현안"이라며 "특위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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