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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명호면 다리 위서 1t 트럭·SUV 충돌…60대 운전자 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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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 인근 다리 위서 달려오던 차량끼리 충돌
운전자 2명 두통 등 호소해 치료 중…생명엔 지장 없어

30일 오후 2시 20분쯤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의 한 교차로 인근 교량에서 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와 면소재지 진입 방향으로 운행하던 SUV 차량이 서로 충돌했다. 독자제공
30일 오후 2시 20분쯤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의 한 교차로 인근 교량에서 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화물차와 면소재지 진입 방향으로 운행하던 SUV 차량이 서로 충돌했다. 독자제공

경북 봉화군의 한 다리 위에서 화물차와 SUV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30일 봉화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쯤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의 한 교차로 인근 다리에서 교차로 방향으로 달리던 1t(톤) 트럭과 면소재지로 향하던 SUV 차량이 서로 충돌했다.

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9명과 장비 2대를 현장에 투입해 응급처치를 벌였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A(67) 씨와 1t 트럭 운전자 B(62) 씨 등 2명이 두통 등을 호소해 구급차로 인근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진술과 현장 조사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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