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거장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원제 The Dog Stars)이 오는 26일 개봉된다.
바이러스로 인류가 멸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생존자들은 '리퍼스'라 불리는 떠돌이 약탈자들에게 위협받는다. 주인공 힉은 독감에서 살아남았지만 아내를 잃게 된다.
인류를 휩쓴 대재앙으로 문명이 무너지고 세상은 폐허가 된다. 임신한 아내를 잃은 조종사 힉(제이콥 엘로디)은 반려견 재스퍼와 살아남기 위해 매일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인다. 생존을 위해서는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냉혹한 현실에 점점 삶의 의욕마저 잃어간다.
어느 날, 다른 구역에서 들려온 의문의 라디오 무전으로 힉은 새로운 땅과 삶에 대한 희망을 갖게된다. 유일한 이웃인 뱅리(조슈 브롤린)의 염세적인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전의 발신지를 찾아 길을 떠난다. 힉은 다른 구역의 생존자 시마(마가렛 퀄리)와 팝스(가이 피어스)를 만나 오랜만에 인간다운 온기와 희망을 되찾는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야만적인 생존자들의 위협이 그들을 덮치고 힉과 동료들은 살아남기 위한 마지막 사투에 뛰어들어야 한다.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제이콥 엘로디부터 조슈 브롤린, 마가렛 퀄리 등 대체 불가한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도그 스타: 마지막 희망'은 인류를 휩쓴 대재앙으로 폐허가 된 세상, 의문의 무전을 따라 새로운 희망을 찾아 나선 파일럿 힉의 극한 생존 사투를 그린 리들리 스콧 감독의 서바이벌 드라마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시리즈 '나폴레옹' '에이리언: 커버넌트', '마션' 등을 통해 대체 불가한 연출력과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여온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을 맡아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영화 '마션'에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펼쳐지는 인간의 심리를 심도 있게 관찰해온 리들리 스콧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이 더욱 확장되어 선보여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피터 헬러의 소설 '도그 스타'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멸망 이후 생존자들의 세계를 다루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이다. 제목은 작품 속 주인공과 개의 관계를 말하기도 하며, 빛나는 별자리 '큰개자리 별'과 연관되어 밤하늘에서 목적지를 찾는 방향성의 표현으로도 볼 수 있다.
생존 그 너머의 감정과 인간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상실과 희망, 그리고 다시 이어지는 인연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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