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1주년을 맞아 대구 도심에서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문화제가 열린다.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와 대한독립운동학교는 오는 15일 오후 7시 대구 중구 동성로 아트스퀘어 앞 광장에서 '제6회 나도 대구의 독립운동가 8·15문화제'를 연다.
올해 6회째를 맞는 문화제는 광복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대구지역 독립운동이 역사, 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보물 제2142호인 '진관사 태극기'를 소개한다.
진관사 태극기 문양을 활용한 손부채도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손부채에는 일제강점기 대구형무소에 수감됐거나 옥중 순국한 독립운동가들의 얼굴을 담아 대구독립운동기념관 건립과 옛 대구형무소 복원의 의미를 알릴 예정이다.
장익현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상임대표는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만남의 광장에서 다양한 공연의 8·15문화제를 갖고 독립운동가를 되새기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계속 마련해 숭고한 희생을 아끼지 않으신 선조의 독립정신이 미래세대로 계승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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