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락세를 보인 글로벌 반도체 종목들이 다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4.89%)와 SK하이닉스(5.92%)는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이날 코스피지수는 3%대의 상승세를 보이며 나흘 연속 올랐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반도체 종목이 급등했다.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와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각각 20% 가까이 급등하면서 AI 인프라 투자 낙관론을 일부 회복시켰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AI 수요가 단순 GPU를 넘어 핵심 밸류체인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음을 주목해야 한다"면서 "이는 증시 불안의 중심인 AI 수요 피크아웃(고점 통과) 불안과 빅테크의 설비투자(CAPEX) 투자 축소 우려가 과도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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