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3명 중 1명은 KB국민은행의 인증서인 'KB국민인증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은 자사 인증서인 KB국민인증서의 누적 이용 고객이 1천800만명을 넘어섰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인증서는 지난 2021년 전자서명인증사업자로 공식 인정받으며 본격적인 기반을 다졌다. 2025년 8월 가입자 1천700만명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1년 만에 100만명의 신규 고객을 추가로 유치하게 됐다. 대한민국 전체 성인 인구를 기준으로 3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는 규모다.
성장세의 배경에는 범용성과 편의성이 자리하고 있다는 평가다. KB국민인증서는 영업점 방문 없이 본인 명의의 스마트 기기와 신분증만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KB스타뱅킹 애플리케이션(앱) 내에서 간편인증, 전자서명, 본인확인 등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국세청 홈택스와 정부24,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필수 공공기관은 물론, 주택청약 및 연금 조회와 같은 공공서비스 영역에세도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 국민은행은 쇼핑,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 민간 플랫폼으로 제휴를 확장했다.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KB금융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도 별도의 추가 수단 없이 인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국민은행은 보안 시스템도 고도화 하고 있다. 인증서 발급부터 이용에 이르는 전 과정에 암호화 기술과 도용 방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동시에 지문 및 페이스 아이디(Face ID)를 활용한 생체인증과 간편비밀번호 기능도 선제 도입해 활용 중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전략적 제휴를 확장해 고객의 일상과 금융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대표 인증 서비스로서 편의성과 활용도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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