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문화전당이 개최하며, 청년 예술인들이 전시와 공연으로 자신의 창작 세계를 선보이는 '2026 남구청년예술제'가 104명의 청년 작가와 7개 청년 예술팀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만난다.
9월부터 순차적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연과 전시를 아우르며 지역 미술대학 3개교의 연합 그룹 전시로 출발해 소규모 연주의 '프린지 페스타(FESTA)', 10인 이상 대규모 청년예술팀의 메인 무대로 이어진다.
축제의 시작은 청년 작가 전시 '아트 커넥트(ART CONNECT)'가 연다. 9월 18일(금)까지 대덕문화전당 제1~3전시실에서 열리는 전시에는 계명대 미술대학, 동서대 미술학과, 부산대 미술학과를 대표하는 청년 작가 104명이 참여한다. 회화와 사진·영상미디어, 산업·공예·시각디자인, 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메인 무대에 앞서 9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는 대구음악창작소 창공홀에서 소규모 공연 시리즈 '프린지 페스타(Fringe FESTA)'가 열린다. 플루티스트 박세인, 트롬보니스트 유준서, 가야금 연주자 유슬아, 피아노 앙상블 '앙상블 딥스'가 무대에 올라 각 악기의 매력과 다양한 연주 형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린지 페스타'의 열기를 이어받아 9월 10일(목), 11일(금)에는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청년 예술단체들의 메인 콘서트가 펼쳐진다. 첫날에는 경북예고 실용음악·댄스 전공 학생들과 전통 타악 공연팀 '타악 연희집단 오락'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둘째 날에는 마림바와 비브라폰, 실로폰 등으로 구성된 타악 앙상블 '판타스틱'과 24인의 청년 연주자로 구성된 '영코리아 윈드 앙상블'이 영화·애니메이션 OST와 팝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며, 청년 작가 전시는 매주 일요일 휴관한다. 전석 무료. 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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