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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카 선율로 만나는 영화음악…대구하모니카오케스트라 제22회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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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 오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무대
박종성 등 다양한 게스트·연주 팀과 협업도

대구하모니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포스터
대구하모니카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포스터

대구하모니카오케스트라의 제22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9월 12일(토) 오후 6시 아양아트센터에서 아양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영화음악 OST'를 주제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친숙한 레퍼토리를 하모니카 오케스트라만의 풍성한 음색으로 들려준다.

특히 지난해 여름 대만에서 열린 국제하모니카대회에서 대구하모니카오케스트라와 소래모하모니카합주단이 협연해 오케스트라 부문 2위를 수상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국제무대에서 연주력을 인정받은 레퍼토리를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는 자리다.

다양한 게스트와의 협연도 마련된다. 대구가톨릭대 소속 장애인 하모니카 연주팀 'DCU 맑은소리 하모니카 앙상블'과 하모니카 전공자 및 세계대회 수상자 등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서울솔로이스츠하모니카오케스트라'가 특별출연한다.

국내를 대표하는 하모니카 연주자 박종성과 대구하모니카오케스트라의 협연도 만날 수 있다. 박종성의 섬세한 표현력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하모니카가 지닌 폭넓은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로 22번째 정기연주회를 맞은 대구하모니카오케스트라는 그동안 하모니카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무대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친숙한 영화음악부터 클래식 레퍼토리, 전문 연주자들과의 협연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하모니카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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