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2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대학 사격 강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경북전문대는 지난달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린 '제19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우승은 제8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이은 2회 연속 전국대회 정상으로, 전국 대학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는 모수정(경찰항공보안학과 1년), 이예준(경찰항공보안학과 2년), 정다인·최정윤(이상 소방안전공학과 2년) 선수가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력과 탄탄한 팀워크를 앞세워 전국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경북전문대는 여자 50m 3자세와 50m 복사 단체전에서도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여러 종목에서 고른 경쟁력을 보였다.
개인전에서는 선수 4명이 개인 신기록을 세우고 2명이 결선에 진출하는 등 창단 이래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모수정 선수는 "주말과 야간 훈련까지 소화하며 경기력과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며 "이번 우승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해 대학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혁 총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국대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학생 선수들이 기량을 높이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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