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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 50대 남성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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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 본부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 본부 제공.

대구 달서구 상인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대구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18분쯤 "빌라 2층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오후 4시 21분에 현장에 도착했다. 이후 장비 26대, 소방과 경찰 등 인원 99명이 투입돼, 오후 4시 34분에 모든 불을 껐다.

이 불로 50대 남성 한 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주택 내부가 불타면서 466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근처가 불탄 것을 발견하고,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고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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