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주가가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공급망을 함께 구축한 가온전선도 강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4분 기준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17.95%(8950원) 상승한 5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가온전선은 1.88%(4500원) 오른 2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가 가온전선과 협력해 북미 배전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LS에코에너지는 전날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과 계약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해당 케이블은 태양광 발전단지 내부에서 생산된 전력을 모아 변전설비로 보내는 데 사용된다.
이번 공급은 가온전선의 미국 법인 LSCUS가 현지 고객과 계약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LS에코에너지와 가온전선 모두 LS전선의 자회사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가온전선은 미국 현지 생산과 계열사 생산거점을 연계해 수주 대응력을 높이고 LS에코에너지는 북미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계열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프랑스 다음은 중앙亞…李대통령 외교엔 빈틈 없는데, 인사·부동산엔 언제 답하나
김승원 "취임 시 국힘 정당해산 요건 검토…공소 취소 폐지는 신중해야"
김승원, 아내 의혹 해명 과정서 눈물 "주진우 말 큰 상처"
정부, 北 병원 의료장비 166종 지원 추진…김대식 "굴종적 대북정책"
"철거냐, 존치냐"…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운명 보름 뒤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