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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북부 호우·강풍주의보 동시 발효…계곡·하천 접근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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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26일 오전 7시 40분 기해 제주시북부 호우·강풍주의보 발효

기상청이 26일 오전 7시 40분을 기해 제주시북부에 호우주의보와 강풍주의보를 동시에 발효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무릎 아래가 다 젖을 정도의 강수량이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의 세기다.

추자도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오전 6시 49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호우 관련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계곡물 및 하천 범람 등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하천 주변,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지역 출입을 삼가고, 대피 권고를 받으면 즉시 대피해야 한다.

기상 특보 관련 문의는 기상청 대표전화(131) 또는 제주지방기상청(064-909-39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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