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지역 골프 동호인들이 필드 위에서 그동안 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잔치가 열렸다.
봉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봉화군골프협회가 주관한 '제14회 봉화군수기 골프대회'가 지난 2일 예천 한맥CC에서 펼쳐졌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골프 동호인 200여 명이 대거 참가해 승패를 떠난 친목과 우정의 샷 대결을 벌였다.
경쟁 끝에 개인전에서는 김동희 씨가 정상을 차지했으며, 김희동 씨와 이규영 씨가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올랐다.
단체전 열기 역시 뜨거웠다. 클럽 단체전에서는 봉화군청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로타리와 봉화청년회의소가 그 뒤를 이었다.
읍면 단체전 부문에서는 소천면이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봉성면과 상운면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가장 뛰어난 타수를 기록한 메달리스트 부문에서는 남자부 강신혁 씨, 여자부 권정미 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최기영 봉화군수는 "깊어가는 가을날 군민들이 필드에 모여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만들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일상 속에서 건강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고속도로 휴게소 카르텔 반드시 청산"…경기지사 때 '계곡 식당' 정비 재현할까?
"평생 냈는데" 국민연금 '60만원'도 못받는 66%…실제 수령액 보니
李대통령 "서울 주요지역 집값 놀라울 정도로 떨어져…폭락 걱정까지 나와"
李가 띄운 '다문화 우대' 논쟁에 귀화 정치인 아이수루가 꺼낸 '파독 광부·간호사'
[전투력 없는 TK의원들] '국가주도 vs 공자기금'…TK정치권 여전히 한가하다